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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13 (W.B. Yeats) What need you, being come to sense, But fumble in a greasy till And add the halfpence to the pence And prayer to shivering prayer, until You have dried the marrow from the bone; For men were born to pray and save; Romantic Ireland's dead and gone, It's with O'Leary in the grave. fumble: 찾으려고 더듬거리다 greasy: 기름투성이 till: 계산대 halfpence: 잔돈 pence: penny의 복수 marrow: 호박 Yet they were of a different kind.. 2023. 4. 26.
The Lake Isle of Innisfree(W.B. Yeats)_이니스프리의 호수섬 (예이츠) I will arise and go now, and go to Innisfree, And a small cabin build there, of clay and wattles made: Nine bean-rows will I have there, a hive for the honey-bee; And live alone in the bee-loud glade. And I shall have some peace there, for peace comes dropping slow, Dropping from the veils of the morning to where the cricket sings; There midnight's all a glimmer, and noon a purple glow, And even.. 2023. 4. 26.
[강릉 여행] 엄지네꼬막집 본점 안녕하세요, 몽입니다:) 오늘은 강릉 여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릉 가볼만한 곳들과 추천 명소를 알아볼까요? 코레일톡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매가 가능해요! 저는 저녁 열차를 이용해서 6시쯤 탑승했고 8시에 강릉에 도착했습니다~ 강릉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간 곳은 엄지네 포장마차 본점입니다! 서울에도 체인점이 많은데 본점은 가봐야죠~? 엄청난 꼬막..! 꼬막이 정말절말 많아요! 꼬막 비빔밥 31000원에 공기밥 추가해서 먹었어요 양도 많고 반찬 종류도 많았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은 둘이 먹기에 좀 많았고 3명이 먹으면 적당할 것 같네요 한줄평: 원 없이 꼬막 먹기! 총점수 : 4.5점 / 5점 2023. 2. 20.
Dubliners The Dead, 더블린 사람들 줄거리 및 해설 안녕하세요, 물방울입니다. 오늘은 Dubliners의 마지막 작품인 The Dea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이전 단편들에 비해 길이가 길고, 그동안 다루었던 더블린 사회의 마비라는 주제를 내포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다시 말해, 마비의 극단적인 형태인 죽음을 논하지만, 저자의 심경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죠. 이 작품은 인간의 내면의 의식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작품을 3개의 파트로 나누면, 파티 이전- 파티 중- 파티 이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파티 이전에는 주인공 가브리엘과 릴리의 갈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는 손님을 맞이하는 릴리를 하녀처럼 대우하지만, 서로 충돌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가브리엘은 자존심, 우월감에 사어를 입게 됩니다. 이후..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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