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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12 헤드라인 뉴스(펀드 조성, 정부 vs 전문의, 아르헨티나 빈곤율)

by 물방울💧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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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은행, 3조원 규모 2024년 혁신성장펀드 조성

- 산업은행이 올해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에 나섬.

- 펀드는 미래 성장 동력 제고 및 혁신적 벤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2. 정부, 전문병원 수가 인상 추진

- 2차 의료기관인 중소병원, 전문병원에 대한 수가 지원을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육성책을 추진

- 전문성을 갖춘 강소 전문병원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에 환자 쏠림 문제를 해결, 전공의에게 의존하는 의료 체계를 정상화

- 대학병원은 상급종합병원(3차)로 분류. 빅5 병원의 전공의는 전체의사의 40%를 차지

- 지역 곳곳에 자리 잡은 전문병원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

 

3. 아르헨티나 빈곤율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취임 3개월만에 빈곤율을 급격하게 높였다는 비판

- 자신과 고위 관료의 월급을 셀프 인상한 소식이 알려짐 (약 48% 인상)

- 밀레이 대통령은 2007-2015년 집권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이 지난 2010년 도입한 임원 보수 체계이며, 대통령령에 의해 자동 인상된 것이라고 해명 (해당 대통령령에 따르면 연봉 인상율을 250%에 달한다)

- 밀레이 대통령의 공약: 공무원을 대규모 감원, 긴축 정책으로 아르헨티나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함

- 강력한 긴축 정책을 펼침. 지난해 12월 10일, 아르헨티나 통화 가치는 절반으로 평가절하, 빈곤율은 40%에서 60%로 치솟고 인플레이션은 250%이상으로 치솟음

- 인플레이션으로 소비가 30%가량 급

 

* 통화가치의 평가 절하란?

통화를 평가 절하할 때, 그 국가의 상품을 세계 시장에서 덜 비싸게 만드는 것이고, 수출을 촉진할 수 있음. 수입품을 더 비싸게 만들어 수입품의 국내 소비를 억제. 무역적자와 불균형 해소

but. 증가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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