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체적으로 오픽을 어떻게 공부했는지 써보려고 해요~!
저는 원래 영어를 못하지는 않았지만, 오픽과 같은 시험은 처음이라 준비했던 1~2주의 시간 동안은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첫 5일 정도 안에 오픽 노잼 IM, IH(일부분), AL, 외국인 편을 모두 봤고 1.5배속 해서 들어서 더 빨리 들을 수 있었어요!
이러한 영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나의 이야기를 만드는거에요!!
오픽 시험은 토스와 다르게 준비한 답변처럼 느껴지면 안 좋아요. 다시 말하면, 스크립트를 읽는 느낌이 나면 좋지 않다는 것이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즉흥에서 말하는 듯한 느낌을 주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스크립트를 최대한 짜지 않으려고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는 해야겠죠??
1. 각 주제에 맞는 이야기 생각해두기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브레인스토밍처럼 하나의 주제에 내가 대답할 수 있을 이야기를 생각해봤어요!
물론 이야기를 창작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답변할 때 자연스럽지 않을 것 같아서 저는 그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짰어요.
오픽 시험을 들어가면 관심 분야를 설정하잖아요? 그 주제들에 맞는 답변들을 하나씩 작성했습니다!
ex) 쇼핑, 집, 공부, 여가 시간, 날씨, 해변, 휴가 등의 토픽에 맞는 에피소드를 하나씩 준비하는 거죠.
2. 만능 답변 준비하기!
정말 그러지는 않아야 하지만, 만약 질문을 들었을 때 대답이 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 법한 만능 답변을 준비했어요!
예로 들어, 만능 답변으로 우연히 친구를 만난 이야기를 생각해봤어요. 실제로 이전에 어디 여행을 가서 친구를 만난 경험이 있어 생각한 만능 답변인데요! 이게 왜 만능 답변이냐 라고 생각해보면, 쇼핑, 여행, 휴가, 카페 등의 주제에 모두 활용할 수 있어요. 제 이야기에서는 여행을 가서 친구를 만난 것이지만, 질문에 '쇼핑 갔을 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줘' 라고 하면, 쇼핑을 가서 친구를 마주친 것으로 바꿔서 이야기하면 되죠!
3. 자기소개 준비하기
유일하게! 우리가 알고 대비할 수 있는 질문은 자기소개이죠!
자기소개에 너무 큰 공을 들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자기소개에서 팁은 자기소개부터 너무 식상하게 준비하지 않고 약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도 좋아요
예로 들어,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000입니다. 저는 ~~ 일에 종사하고 있고 나이는 00 살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보다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000입니다. 요즘 저는 동물에 관심이 정말 많아요. 최근에 정말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난 뒤부터 동물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주말마다 유기견 보호소에 가서 봉사를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말을 하게 되면, 자기소개에서부터 내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정보를 주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질문들이 들어오면 동물과 관련 지어 대답하는 것도 팁이에요~!
더 궁금한 게 있으면 편하게 답글 남겨주세용:) 모두 시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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